한국 유일의 가상악기 개발사 소닉캣(주) -구 (주)룩소닉스- 는 음악을 사랑하고 가상악기 만드는 것에 열정적인 음악인들입니다.

우리는 뮤지션에게 유용하면서도 시스템 부하는 줄여주는 *가상악기를 만들어 왔고, 앞으로도 이 의지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컴퓨터와의 원활한 조화가 필연적인 현대 음악 제작 환경에서, 시스템 점유율의 스트레스가 없으면서도 좋은 품질의 가상악기를 뮤지션에게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악기를 사랑하고 음악 만들기를 좋아하던 우리는 2004년 5월 룩소닉스 래비티를 개발/출시했습니다. 현재도 어려운 환경이지만, 당시 매우 척박한 환경 속에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초 개발사로서 국내 뮤지션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출시한 퓨리티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 뮤지션에게 사랑받고 있는 우리의 대표 제품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롬플러/사운드모듈 방식의 가상악기를 출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각기 다른 영역의 대기업들과 여러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가상악기를 기반으로 한 IT 전반의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기술력도 갖추게 됐습니다. 우리는 이제 뮤지션 여러분과 협업하여 더 훌륭한 가상악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가상악기 개발사 중에서도 가장 보석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작지만, 역동적인 팀입니다. 더 좋은 가상악기를 계속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